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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
우선, 장미색 비강진은 잔 비늘증이라고도 하며 장미색과 비슷한 붉은색의 버짐처럼 피부에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에요. 단순한 가려움을 동반한 트러블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내버려두면 온몸에 번질 위험이 있으니 초기에 꼭 신경을 써야 해요. 장미색 비강진은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주로 봄과 가을철에 여자분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동전모양의 반점이 생긴 뒤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온몸에 넓은 면적에 퍼져요.
붉은 반점을 자세히 보면 비늘같은 각질이 있고 얼굴이나 손바닥, 발바닥에는 나 타지 않고 짧으면 4주 길면 10주까지도 지속된다고 해요. 다행인건 이러한 피부질환이 전염 가능성은 없어요. 장미색 비강진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계와 면연계 교란을 일으켜 피부질환 발병과 악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사실 피부에 이상한게 하나 나도 굉장히 스트레스받는데 장미색 비강진은 온몸에 퍼지니 정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데요. 만수무강을 원하는 토깽이도 이런 장미색 비강진을 겪었어요. 가을쯤에 가슴팍 쪽에 하나둘씩 나더니 조금 가렵고 했는데 며칠 뒤에 보니깐 가슴팍과 목부분까지 굉장히 많이 퍼졌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큰일이다 싶어서 바로 병원을 갔는데 피부 감기와 같은거니 너무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금방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굉장히 오래갈 거라고 얘기하셨어요. 선생님께서는 그래서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정말 큰일 났다 싶어서 예전에 토깽이 보다 더 미리 장미색 비강진을 겪었던 친구가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면역력을 키워야 하니 비타민이나 영양제 같은걸 꼭 챙겨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약을 많이 챙겨 먹고 햇빛에 노출을 많이 시키라고 해서 그렇게 했고, 무엇보다 컨디션 조절에 굉장히 신경을 썼어요. 피곤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잠도 충분히 자고 토깽이의 몸이 이 피부 질환 장미색 비강진을 이길 수 있도록 부단히 쉬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정말 가슴팍과 목부분에 저렇게 장미색비강진이 엄청나게 번져서 특히나 목부분은 보이는 부분이라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렇지만 정말 다행히도 이것저것 많이 챙겨 먹고 컨디션조절을 한 결과 한 달 만에 장미색 비강진 탈출!!! 약도 부지런히 바르고 했어요. 지금도 가끔 한두개씩 날 때가 있지만 그러면 몸이 안 좋은가 보다 하고 바로 컨디션 조절에 신경 쓰고 영양제를 먹고 있어요. 장미색 비강진 올라오는 순간 굉장히 스트레스받지만 조금 릴랙스하고 컨디션 조절에 신경 쓰는 걸 추천해요.
우리, 만수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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