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자가진단

#기면증 자가진단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일상생활과 건강에 있어서 잠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밤에 충분한 잠을 못 자서 불면증 또한 일상생활에 심각한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가져오지만 밤에 6시간~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숙면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낮에도 졸음이 몰려온다면 뇌에서 각성을 유도하는 물질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 기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면증이란 본인의 생각과 의지와는 다르게 졸음이 몰려오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이 드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면증에 걸리게 된다면 일상생활에 크나큰 타격이 있으며 가위에 눌리거나 심한 잠꼬대를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나도 기면증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된다면 자가 진단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이러한 진단을 통해 기면증이 아닌 과수 명증일 수 있습니다. 과수면증은 기면증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우선 과수면증은 기면증과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pixabay

■ 과수면증이란

과수면증은 말그대로 잠시 많은 것입니다. 과수면증의 한 종류가 기면증이며 과수면증에서 가장 심한 증상이 나타날 때 기면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보통 잠을 자지 않는 낮시간 동안의 졸음 정도를 판단하여 과수면증인지 기면증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과 수면증은 보통 스트레스, 또는 피로감과 컨디션 이 안 좋을 때 졸음이 몰려올 수 있으며, 밤에 숙면을 방해하는 무호흡증과 코골이로 인해서 수면이 부족하면 낮에 잠이 올 수 있으니 자체적으로 밤에 숙면을 잘 취하는지 우선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럼 과수면증과 기면증의 큰 차이는 인지에 있습니다. 과수면증은 본이이 잠이 드는 것을 알고 낮에 졸음이 몰려오면 잠을 깨기 위해 노력을 할 수 있는 반면 기면증은 본인이 잠이 드는지 인지를 잘 못하는 경우에 기면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잠이 들면 안 되는 때에 잠이 들 수 있는 위험 기면증에 대해 자가 진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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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면증 자가진단

졸립지 않다 0점 / 약간 졸리다 +1 / 많이 졸리다 +3점

 

1. 다른 사람들과 둘러 앉아서 대화하는 중

2. 점심식사를 하는 중

3. TV를 보는 중

 

 

4. 오후 잠깐 쉬는 동안 누워있을 때

5.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 앉아 있을 때

6. 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기다리는 중

7. 누군가 운전하는 자동차 안에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때

 

* 점수를 계산해 보았을때 10점을 넘기는 경우 기면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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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면증 치료

기면증은 꼭 치료가 필요한 병입니다. 보통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으며 만약 기면증 확진을 받게 된다면 국민건강 보험에서 90%정도 약값이 지원됨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어서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면증 자가진단을 통해 기면증이 의심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만수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