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상처치료제

종종 자주 넘어지는 토깽이는 상처치료제를 좀 다양하게 써봤는데요. 얼마 전에 썼던 뿌리는 상처치료제 애니클렌액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볼까 해요. 상처치료제가 그냥 일반 통에 액체로 들었을 경우에는 면봉이나 화장솜 같은데 묻혀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움이 있는데 애니클렌액은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사용하기 편했어요.

 

알고 보니 애니클렌액은 임산부 소독약으로도 유명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무색, 무취, 무자극으로 나쁜 것들을 빼고 그냥 딱 소독약 기본적인 것만 넣어서 해롭지 않고 너무 강하지 않은 소독약이라 그런가 봐요. 

 

100ml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어디든 뿌리기 쉽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두고두고 쓸 거 같아요. 긁힌 상처, 베인 상처 등에 하루에 한 번 이상 상처 부위에 칙칙 뿌려주면 소독이 돼요. 

 

실제로 토깽이가 무릎에 상처가 나서 뿌리고 말리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느낌적인 느낌인지 왠지 상처 회복도 빨리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뿌리기가 쉽고 번거롭지 않아서 자주 뿌려서 그렇겠죠?

 

무색무취 무자극에 뿌리는 상처치료제 애니클렌 액 추천해요.

 

우리, 만수무강해요.

반응형
댓글
반응형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