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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비용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어려움과 가슴 아픈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이란 끝이 보이지 않아 더욱 두려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 수가 점차 계속 증가함으로써 시민들과 국가의 위기의식을 인식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뉴스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가 많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언제 어디서 누가 감염될지 모르는 걱정에 모든 시민분들이 두려워하며 혹시나 본인도 코로나에 걸린 게 아닌지 이런저런 증상과 본인의 증상에 대해 찾아보고 비교해 보곤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확실한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고 정확한 결과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무료로 받는경우와 돈을 내고 받는 경우를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pixabay

● 코로나 검사 유료

우선 본인이 확진자와의 접촉자나 코로나 검사 대상자가 아니고 단순히 개인적으로 약간의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어서 일반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경우 유료입니다. 금액은 12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각 병원마다 검사 비용이 상이하게 적용되며 의료급여 종에 따라 같은 병원에서 검사를 하더라도 검사 비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검사를 할 경우에도 확진자와의 접촉이 의심되거나 약간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접수비만 유료로 청구되거나 검사비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 검사 무료

확진자와 접촉한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 사람, 의사 소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 중앙방역대책 본부의 지침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 코로나 발생국가를 방문한 사람 등은 보건소를 방문해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검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사람들을 선별하는 것 부터가 까다로워 정확히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는 경우는 코로나 의심이 되어 병원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를 받고 난 뒤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들은 검사 비용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pixabay

해외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할 경우에는 수많은 비용이 든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나름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중요한 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를 해야 하며 정부 방역당국의 지침을 잘 지키며 본인의 건강과 방역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혹시나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거나,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 검사 대상자가 아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것 처럼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한다면 집에서 무조건 자가격리를 하고 증상을 지켜본 뒤에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당분간은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면서 서로서로 조심하면서 코로나를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우리, 만수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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